率土山房 372

오늘도 꽃은 피고 또 지고 있습니다.

그냥 손을 놓고 바라보아야 하는 현실이 조금은 서글픔니다, 하지만 바라볼수 있다는 것으로도 행복해야 한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내게 주어진 현실이 잠시 교감하는 것으로 지나 가라 시면 그리 하지요. 서글퍼 하지도 조바심 내지도 않으렵니다. 그럼에도 나의 가슴은 울고 있습니다. 또 볼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