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넘겨 ... 유해준 내 맘 기댈 곳 하나 없고 가진 것도 없는 삶이지만 꿈 하나 믿고 거친 세상 오늘도 버틴다. 가끔 집으로 가는 길이 외롭고 쓸쓸하긴 하지만 누구나 걷는 인생길이야 웃어넘겨. 때론 세상이 날 속이고 내 가슴에 상처를 주지만 화나고 너무 억울해도 어쩔 수 없잖아. 세상 무너질 것 같은 일.. 동 영 상 모 음 /韓國歌謠 kpop 2020.03.20
그만 가라고 웃지 말라고~~~사랑 같아 보여도 ... 더 네임 그만 가라고 웃지 말라고 차갑게 몇 번을 말해도 고개 저으며 눈물만 흘리는 너에게 이게 나라고 잊지 말라고, 이렇게 상처만 주는 날 꿈에서라도 그리워하지 말라고 어떤 이별이 아름다울까 수없이 생각했지만 그것도 나의 욕심인 것 같아 너에게 남을 마지막 모습 아무리 멋을 내 보아.. 동 영 상 모 음 /韓國歌謠 kpop 2020.03.17
아무도 없는 호반에 조그만 오두막 집짓고~~김 성록 - 북망산 나의 어머니 김성록 / 찬립후 Melancholy Song`s 제 1집 (전 MBC FM 음악 프로듀서 김병덕 장편 실화소설 테레사의 연인의 주제음악) 아무도 없는 호반에 조그만 오두막 집짓고 갈대의 노래 벗삼아 외로히 살고파라 지나간 시절의 기쁨도 덧없이 흘러간 세월고 추억도 미련도 버리고 외로히 살고파라 적막한 .. 동 영 상 모 음 /韓國歌謠 kpop 2020.02.28
한없이 애타는 나의 눈짓들~~~ 알리~비나리 또 다시 운명의 페이지는 넘어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의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 버렸어 우리 사랑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람 언제 또 갈라놓을 거요 하늘이여 .. 동 영 상 모 음 /韓國歌謠 kpop 2020.01.15
석별의 정 (Auld Lang Syne) ; 이선희, 2019 년을 보내며 석별의 정 (Auld Lang Syne) - 이선희 Auld Lang Syne - Helmut Lotti 사람의 한평생을 '한뉘'라고 한다. 한뉘의 '뉘'는 때나 세상, 평생을 뜻하고, '누리'도 세상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런데 '뉘'와 '누리'가 합쳐진 '뉘누리'는 '소용돌이치는 물살'을 의미한다. 세상살이가 만만치 않고 어려워 소용돌이치.. 동 영 상 모 음 /韓國歌謠 kpop 2020.01.01
눈물 한 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 이유진 밤 하늘 별을 세던 그 시절 가버렸어도 아직도 지워지지 않는 것 너는 아직 나의 꿈 이야 호수에 일렁이는 그 별빛 사라졌어도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것 너는 아직 나의 전부야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외로움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마침내 가슴을 송두리채 머어버린 사랑은 불꽃.. 동 영 상 모 음 /韓國歌謠 kpop 2019.12.24
찔레꽃 피면 돌아갈까~~~다시 한계령에서 정덕수의 한계령 연작시 17번째 다시 한계령에서 7로 만들어진 노래. 1981년 한계령에서 하산길에 쓴 시 오색령이 노래 한계령으로 1984년 발표되고 몇 곡의 노래가 만들어 졌으나, 편곡을 거쳐 제대로 노래로 불려지는 것은 이 노래 다시 한계령에서가 처음이다.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잊.. 동 영 상 모 음 /韓國歌謠 kpop 2019.11.30
물결 재잘대는 소리 환청으로 듣는구나~~~다시 한계령에서 한계령 이후 33년 다시 한계령에서 다시 한계령에서 멀어 가지 못하는 것 아닌데 그리워 사무침 아닌데 어느 먼 동네 떠돌다 세월 이만큼 흘렀네 인생이란 새롭건만 찔레꽃 흐드러진 고향 그리워 물결 재잘대는 소리 환청으로 듣는구나 찔레꽃 피면 찔레꽃 피면 돌아갈까 돌아갈 수 있을.. 동 영 상 모 음 /韓國歌謠 kpop 2019.11.30
떠난 사랑은 홀로 눈 뜨는 등대가 되는데~~~슬도에서 만난 사랑 슬도에서 만난 사랑 유정탁 작시 유정탁 작곡 김애령 노래 파도는 손가락을 세우고 금을 켜는데 당신은 난바다 어디쯤에서 돌아왔는가 무인등대 걸어두었던 그리움의 빛줄기 돌아갈 수 없는 세월 거슬러 왔죠 떠난 사랑은 홀로 눈 뜨는 등대가 되는데 날마다 파도에 음표 찍어 보내는 노.. 동 영 상 모 음 /韓國歌謠 kpop 2019.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