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영 상 모 음 /韓國歌謠 kpop 105

이 밤도 한없이 보고픔만 밀려오네 ~~~어디있니 ... 유태광

어둠이 내리면 창밖을 서성이네 내 가슴은 어느덧 그대 향해 흔들리고 이 밤도 한없이 보고픔만 밀려오네 어디에 있을까 그대 허상을 찾아 텅빈 거리를 헤매어 보지만 쓸쓸한 바람만 스치고 가네 지워도 지워도 지울 수 없는 그대여 무거웠던 마음을 내려놓고 싶지만 전하고 싶은 마음이 ..

후회 이 사랑했노라 말 하자 ~~~그대여 아무 걱정 하지 말아요

걱정말아요 그대 ... 이적 그대여 아무 걱정 하지 말아요 우리 함께 노래 합시다 그대 아픈 기억들 모두 그대여 그대 가슴에 깊이 묻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떠난 이에게 노래 하세요 후회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그대는 너무 힘든 일이 많았죠 새로움을 잃어 ..

언제쯤 그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어느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 예민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 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모자 씌어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담그고 언제쯤 그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은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위에 노을이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 사이로 저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