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방의 식구가 늘었다 많이 벌어야 겟다 아들 재현이가 물고기를 너무도 좋아하여 12여년 만에 낚시 가방을 찾아 낚시를 갔다 민물 낚시 창고 깊숙히 쳐 박힌 가방을 찾느라 오전을 보냈다 7마리 붕어와 청거 북 1마리 率土山房/愚石의,,,,山房 이야기 2012.05.22
산방세서 매주 금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오후 5시 까지,,,,,,,, 산방에서 매주 오후 4시부터 일요일 오후 5시까지 아들과 우석이 벗하고 살아가는 놈들이다 누군가 말했던가,,,,,,/ 자기만이 공간이 필요하다고,,,,,,,, 아들과 나만의 공간 ,,,,,, 금요일 오후 3시 칼퇴근 ,,,,,,아들놈 하교를 기다려 아들놈하고 단 둘이 침식을 하는곳 책 음악 아들놈의 고함.. 率土山房/愚石의,,,,山房 이야기 2012.04.23
영혼의 차 한잔 차 향기 신령 스러운 날 달이 머리에 떳습니다 달빛 내리는 밤 소용한 산방에 홀로 들어 달빛 소리 바람 소리 차 끊는 소리 들으며 영혼의 차 한잔을 마십니다 率土山房/愚石의,,,,山房 이야기 2012.04.21
우석이 씹어 째기는 구중구포 에 관하여 구증구포(九蒸九曝)는 茶를 만드는 방법이 안입니다 구증구포(九蒸九曝)- 구증구포(九蒸九曝)를 잘못 알고 남용하여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언제 부터인가 茶(차)는 구증구포(九蒸九曝)를 하면은 마치 효능이 아주 좋은 茶라도 만들어지는 것 처 럼 대다수 차를 만드는 사람이면 구증구포.. 率土山房/愚石의,,,,山房 이야기 2012.04.21
2012년 4월의 봄날 산방 네부 다도인의 기도 ① 차를 하는 다도인은 천지의 높고 넓은 큰 덕을 함께 하시고, 일월 같은 큰 밝음을 함께 하시어, 어김없는 사계절의 큰 질서를 따르게 하옵소서. 우리가 하늘보다 앞서도 하늘은 절대로 어긋남이 없으시며, 우리가 하늘보다 뒤져도 항상 하늘을 받들게 하옵시며, 천지운.. 率土山房/愚石의,,,,山房 이야기 2012.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