率土山房 372

다기에 대해 알아 두셔야 할내용입니다

다기를 사용하는법에 대해서는 이미 소개를 해두었습니다만 한가지더 알려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다기는 유약갈라진 틈으로 다심이라는게 박히는데 일종의 녹차의 때라고 할 수가 있지요 그런데 이것이 흉한 것이 아니고 오히려 멋이랄 수 있는데 어떤분들은 다심이 빨리 박히도록 아예 처음 구입..

차 한잔에 나를 맡기니 부러울 것 무엇이어라,,,?

나만의 공간,,,,,,, 적막 강산이라더니 이런 적막강산 또한 없으리라,,,,,,,, 회사에서 운영하는 건축물 자제 야적장 한구석에 나만의 공간을 작으만 하게 만들어 보았다 오염된 업무,,,,,, 숫자와의 전쟁,,,,,,,, 치고 빠지고 때리고 얻어맞고,,,,,, 가끔은 삶이란 놈에게 회의를 느낀다 도피가 아니라 ,,,휴식..

우석이 가장 아끼는 다기를 소개함니다

우석이 가장 아끼는 다기 입니다 앙증맞을 정도의 잔 입니다,,정숙한 여인네의 입술이,,,,,,,,ㅎㅎㅎㅎㅎㅎ 도자기의 기본 감상은 뒷굽에서 시작한다지요,,,뒤굽이 참으로 곱게 빚어 졌다고,,,, 세트를 모아 보았습니다,,,차샥은 수제차인 지리산 야생차인 무이차 입니다 김 수로 왕의 71세손 종균 선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