率土山房/愚石의,,,,山房 이야기

차 한잔에 나를 맡기니 부러울 것 무엇이어라,,,?

우석푸른바다 2010. 8. 12. 17:08

 

 

나만의 공간,,,,,,,

적막 강산이라더니 이런 적막강산 또한 없으리라,,,,,,,,

 

회사에서 운영하는  건축물 자제 야적장 한구석에  나만의 공간을  작으만 하게 만들어 보았다

 

오염된 업무,,,,,,

숫자와의 전쟁,,,,,,,,

치고 빠지고 때리고 얻어맞고,,,,,,

 

가끔은 삶이란 놈에게 회의를 느낀다

도피가 아니라 ,,,휴식,,,휴전을 하고 싶다

 

오후 6시,,,,,,,

아무도 찾지 않은 이 공간,,,,,,,,,,

지구속의 미아가 되어 혼자 덩그러니  차실의 유리창 밖  풍경을 바라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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