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
번개,,,,,,,,,,,,,
내리 퍼붓는 빗물,,,,,,,,,,,,,
자동차의 경적소리도,,,,,,,아이들의 웃음 소리도,,,,,,,,,사무실의 정적을 깨는 전화밸 소리도 없는 텅빈 차실
캐냐AA를 진하게 뽑아 여러잔 마신다
차실의 창문을 열고 떨어지는 빗줄기와 바람에 흔들리는 노송의 춤사위를 감상한다
어디론가 가고싶은 날이다
정처 없이
무작정
,,,,,,,,,,,,,,,,
사람 한명,,,강아지 한마리 ,,,,,,보이지 않는 소나무 숲사이 이 차실 왠지 서글프다란 생각이 드는것은,,,?
왠지 외롭다란 생각이 드는것은,,,,,,,?
'率土山房 > 愚石의,,,,山房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난국죽은....... (0) | 2010.11.16 |
---|---|
고욤차를 마시며 (0) | 2010.11.16 |
다기에 대해 알아 두셔야 할내용입니다 (0) | 2010.08.28 |
말차를 드시는 순서 (0) | 2010.08.28 |
연꽃차와 황진이 (0) | 2010.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