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영 상 모 음 /韓國歌謠 kpop 105

사랑해도 사랑을 해도 외로워져요~~~서러운 사랑 ... 박강성

사랑해도 눈물이 나는 건 무슨 이유인 걸까 잠 못 드는 이 어둠 속에서 너의 향기가 느껴져 사림들은 너무 쉽게 내게 말하죠 마음만은 주지 말라고 비어버린 마음만큼 아플 거라고 사랑은 슬픈 거라고 사랑해도 사랑을 해도 외로워져요 마음을 준게 서러워져요 내 마음 아신다면 내 아픔 ..

아무리 노력해도 익숙해지지 않는 것이 이별이다.~~~잊혀진 계절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을 경험한 이들은 자신의 가슴속에 돌무덤을 쌓는다고 한다. 하루하루 돌무덤의 돌을 쌓아다가 허물었다가.. 이별은 좀체 학습되지 않는다. 아무리 노력해도 익숙해지지 않는 것이 이별이다. 어쩌면 이런 사랑의 상처가 너무 커서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가 너무 어렵..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잊혀진계절~~(시월의 마지막 밤을

잊혀진계절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에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

넌 나보다는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약속해주겠니~~~양희은 - 엄마가 딸에게 (Feat. Tymee, 김규리)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넌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내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

그대 이름을 부르고 부르고 부르고 부르며 애를 써 봐도~~~썸데이/김동희

어느 날 그대를 만나서 사랑의 기쁨을 깨닫고 나 같은 여자도 사랑을 알게 했다오 어느 날 그대를 만나서 사랑의 의미를 배우고 나라는 사람이 있단 걸 알게 됐다오 어느 날 그대를 만나서 나는 사랑을 했다오 그땐 사랑을 지우고 또 지워야 하는지 몰랐다오 사랑이 사랑을 머금고 눈물은 ..

누구도 뿌리내리지 않으려는 곳에~~~안치환 - 담쟁이

내겐 허무의 벽으로만 보이는 것이 그 여자에겐 세상으로 통하는 창문인지도 몰라 내겐 무모한 집착으로 보이는 것이 그 여자에겐 황홀한 광기인지도 몰라 누구도 뿌리내리지 않으려는 곳에 뼈가 닳아지도록 뿌리내리는 저 여자 잿빛 담장에 녹색의 창문들을 무수히 달고 있네 질긴 슬픔..

어제를 동여맨 편지를 열어보며 추억을 떠올리는 순간 ~~~ 유상록-아모르

사람은 자신이 변하고 있음을 잘 인지하지 못하는 것 같다. 하지만 우리도 끊임없이 변한다는 사실. 어제를 동여맨 편지를 열어보며 추억을 떠올리는 순간, 그 사실을 확인하게 된다. ​ 변해 버린 자신과 마주하게 되는 순간이 어색하여 외면하고 싶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러한 순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