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각 산지에 따른 차(茶)종류 )안휘성; (괄호안의 우는우량품종임) 녹차로는 둔록 황산의 황산모봉(黃山毛峰) 육안과편( 六安瓜片) 태평후괴(太平 魁) 흡현( 縣)의 노죽대방(老竹大方) 경현(涇懸)의 경현특첨(涇縣特尖)(우) 서성서의 난화차(蘭花茶) 적계의 금산시차(金山時茶) 잠산현(潛山)의 천주은호(天柱 豪) 휴녕(休寧)의 백악황.. 茶 道/茶道,,,중국차 이야기 2011.02.23
① 차의 기원 ① 차의 기원 차(茶)는 이제 우리나라 음료문화의 대표주자가 됐다. 한때 차는 사찰에 가야 맛볼 수 있는 스님들의 ‘전유물’이었다. 평상시 차를 마실 수 없었던 사람들이 일부러 차한잔 얻어 마시기 위해 절에 갈 정도였다. 이제는 집집마다 다구를 갖춰 놓고 차를 음미하는 시대다. 사찰 문화강좌.. 茶 道/茶道,,,우리 茶 이야기 2011.02.19
용정차, 벽라, 황산모봉차 이야기 용정차는 중국 녹차의 대명사이다. ‘용정’은 차의 명칭이기도 하고 지역 명칭이기도 하며, 그 지역 우물의 명칭이기도 하다. 중국 절강성 항주의 서호 남쪽에 용정촌이라는 마을이 있는데 그 마을에 용정이란 우물이 있고 그 우물로 인해 세워진 용정사라는 절에서 재배한 차를 용정차라 이름한 것.. 茶 道/茶道,,,중국차 이야기 2011.02.19
윤회의 茶毘 처음부터 가진 것 모두 불변한게 있을까 불꽃에 내던진들 다 없어지는 것이런가 있어도 없는 것같이 하나도 없지만 가득함으로 새로워짐이라 어느 달빛이 창호지에 스미는 날 아홉 번 찌고 말린 찻잎 우려내고 몸을 사르듯 향을 피우니 차 맛은 그윽해지고 향불은 사위어 재로 남는구나 어린 싹이 아.. 茶 道/茶道,,,茶詩 2011.02.19
차는 사람의 피를 고친다 ●차는 사람의 피를 고친다 사람의 피 상태는 그의 몸 상태를 드러내는 잣대라고 할 것이다. 그래서 피가 건강하면 그 몸도 건강할 것이고, 설령 외부적 요인 등으로 잠시 건강을 잃을지라도 피가 건강하면 곧 회복할 것이다. 거꾸로 피가 건강하지 못한다면 그 몸도 건강할 수 없을 것이다. 또 피의 어.. 茶 道/茶道,,,칼럼및 글 자료 2011.02.19
매실차 매실차는 미싯가루 만들기와 마찬가지로 6월12일 (망종 지난 1주일후)전후 것을 채취하여 미싯가루 만들때와 꼭 같이 핵을 뽑아 버리고 나무껍질처럼 바싹 말려 밀봉 냉암처에 보관한다. 1일에 매실 1 ~ 2개 꼴로 용수가 달린 찻잔에 95 ~ 99 ℃의 더운물을 부어 2~3분 동안 우려내어 마신다. 2회 때가 더 진.. 茶 道/茶道,,,우리 茶 이야기 2011.02.19
목련꽃차 만들기 " 목련꽃차 만들기" & 중간쯤 핀 목련꽃을 하나하나 꽃잎을 딴다& 깨끗히 씻어 물기를 하나도 없이 한다.& 목련꽃 한번 설탕 한번 입이 넓은 유리병에 겹겹이 담는다. & 꽃잎이 뜨지 않도록 위에 설탕을 넉넉히 언고 꼭꼭 눌러 놓는다& 시원한 그늘에 둔다 & 보름 뒤에는 차로 마실수 있다"축농증과 코막.. 茶 道/茶道,,,우리 茶 이야기 2011.02.19
연꽃차 만들기 마시기 내가 오직 연꽃을 사랑함은, 진흙 속에서 태어났지만 물들지 않고, 맑은 물에 씻겼어도 요염하지 않으며, 속이 소통하고 밖이 곧으며, 덩굴지지 않고 가지가 없다. 향은 멀수록 맑고 우뚝히 깨끗하게 서 있어서 멀리서 바라볼 수는 있지만 함부로 가지고 놀 수는 없다 그래서 연은 꽃 가운데 군자라한.. 茶 道/茶道,,,우리 茶 이야기 2011.02.19
아카시아 꽃차 만들기 ㅇ 고상한 향기, 상쾌한 뒷맛에 여러 잔 찾는다. 좋은 꿀을 만드는 만큼 꽃은 다목적 식용으로쓴다. 봄철에 새로 돋아나는 잎을 따서 나물로 무쳐 먹기도하고 꽃이 피면 잎과 섞어 튀기면 그 맛이 일품이다. 꽃은 줄기째 찹쌀 풀을 묻혀 말려 두면 일년 내내 튀김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야채 샐러드에 넣.. 茶 道/茶道,,,우리 茶 이야기 2011.02.19
다선일미(茶禪一味) - 법정스님 차의 고전인 육우의 다경에.. "울분을 삭이는 데는 술을 마시고, 혼미를 씻는데는 차를 마신다"고 지적 하였듯이 술이 시끄러운 집합을 위해 발명된 것이라면, 차는 한적한 모임을 위해 마련 된 것이다. 술은 아무데서나 아무하고도 마실 수 있지만 차는 그럴 수 없다. 무엇보다도 마시는 그 분위기와 .. 茶 道/茶道,,,우리 茶 이야기 2011.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