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듣기’에 대한 네 가지 생각 1 음악 듣기’에 대한 네 가지 생각 1 우리가 보는 풍경에는 주인이 없다. 땅의 주인, 나무의 주인, 건물의 주인은 있을지 몰라도 어느 각도에서 어떤 마음으로 그 풍경을 보느냐에 따라 감흥도, 인상도 달라진다. 문득 음악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그 음악이 듣는 이에게 주는 .. 率土山房/愚石의 삶에 音樂과 茶가 없었다면 2020.01.01
나의 삶에 음악과 한잔의 차가 없었다면 우석의 삶 사랑 인생 나의 삶에 음악과 한잔의 차가 없었다면 아마 나는 망가진 삶을 살다가 죽었거나 범죄자로 남아 많은 이들에게 손 가락질을 받고 있을 것이다 우석 한밤, 나는 오랜만에 라디오를 켰다. 낭랑한 cJ의 목소리가 잠을 깨우는 것도 같고,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이 자장가 .. 率土山房/愚石의 삶에 音樂과 茶가 없었다면 2020.01.01
산 방 바쁘게 보낸 시간들.. 그치만 마음속에 조급함은 없었네. 새롭기만한 시간들이 자고 일어나면 펼쳐지는 신세계! 가만히 되새겨보면 어느것 하나 재밌지 않은 시간들이 없다. 더욱 다행인것은 좋고 나쁨에 흔들리지 않고 잔잔할수 있는 내마음... 흔들린다해도 어떠랴? 흔들리는대로 놓아.. 率土山房/설록의 노래 2019.12.22
빗 방 울 전 주 곡 지붕위로 툭툭툭, 처마에서 투두둑, 담쟁이 덩굴을 따라 또르륵... 저마다의 음계로 노래하는 빗방울들. 밤새 내 귓가에서 울리는 빗방울들. 온몸을 공명하게 만드는 빗소리 대기 중에 떠도는 작은 물방울들. 비오는 날이 좋다. 이런 날에 따스한 온기를 담고 떠오르는 얼굴이 있으면 더 .. 率土山房/설록의 노래 2019.12.22
진한 茶 향이 의자에 앉아 있다 그의 방에 의자가 쓸쓸하다 노랗게 태양만 내려와 앉아 당신이 누구인지도 모른 채 기다린다 男子의 슬픈 등 뒤로 따스하게 햇살 비추듯 나른한 평화가 의자에 앉아있다 그의 방에 의자가 쓸쓸하다 노랗게 지루함만 내려와 앉아 당신이 누구인지도 모른 채 기다린다 그의 푹 꺼진 두 눈과.. 率土山房/설록의 노래 2019.12.21
내 하고 싶은데로 살다가 뒤질련다 ,,,,,,, 미소찻(장전)님 하고 엄청난 사건을 우리 마눌 모르게 때렸습니다 욕이야 처 먹을것이지만 죽이기야 허겠냐,,,, 걍 내 생각데로 내 하고 싶은데로 살다가 뒤질련다 하고,,,,,, 연 4일을 하루 평균 240키로를 운전하고 다녔습니당 순수 나를 위한 커피샵(차방)을 만들려고,,,,,,별 미친짖 다하.. 率土山房/愚石의,,,,山房 이야기 2019.03.01
수 많은 계란,,,, 하루에 먹는 가장 중요한 식사의 주인공 '계란', 수십억 명의 요리사들과 셰프들은 계란이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음식이라고 말하는데요. 뭐 이러한 점에 대해서는 전혀 의심의 여지가 없겠지요. 이번에는 계란의 모든 것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오늘의 글을 통해 여러분이 계란 요리.. 率土山房/愚石의,,,,山房 이야기 2018.01.18
2018 01 18 am 12시 30분 아프리카 거위종란 부화기 작동 Goose(거위) 거위 알은 오리알보다 크며, 가장 큰 계란(일반 닭 기준)에 비해 3배 정도 큽니다. 오리알과 마찬가지로 크고 진한 오렌지색 노른자가 특징이죠. 괜히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는 말이 나온 게 아닙니다. 참고로 거위는 1년에 40개 정도의 알을 거의 봄에 몰아서 낳습니다. (구굴지식 .. 率土山房/愚石의,,,,山房 이야기 2018.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