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 에서 차실 까지 2 컨텐 뒤에 가려진 달마도 와 시계 시계는 멈추어 있다 여기서는 시간도 핸드폰도 움직이지 않는다 차와 음악만이 함깨 하는 차실 내 나이만큼이 나 버티어 온 전화기 옛 카메라 전화기 기타 率土山房/愚石의,,,,山房 이야기 2017.04.20
입구 에서 차실 까지 산방에 들어서서 다인 차실 앞에서 바라보이는 통제구역 표시 옛문을 열고 나면 다시 파티션으로 만든 쪽문 두개의 문을열고 나면 보이는 순수 혼자만의 차실 내부 해안동에서 이사한지 2년 그 2년동안 주인말고는 그 눅도 입장시키지 않은 곳 가히 100년 넘은 제주도 전통 구들장(온돌)으.. 率土山房/愚石의,,,,山房 이야기 2017.04.20
아 나는 바람 이고 싵다 내가 만일 바람이라면 가던 길 멈춰 설 이유가 없는데 그늘 진 나무 아래서 잠시 머물수 도 있는데 잊고 살던 밤 하늘 아름다움도 감상 할수 있을텐데 내가 만일 바람 이라면 잠든 감성 깨워 아픈이 어깨위 상처를 어루 만져줄소 있을텐데 떨어지는 꽃잎 힌구름 속으로 가시라고 연연한 .. 率土山房/설록의 노래 2017.04.19
숲 속의 새 한 마리 나를 깨운다 소나무 숲 사이 사이 솔향이 짙고 새벽 공기 상쾌한 새벽 솔가지 하늘위 화선지 풀어 놓고 그리움을 색칠하고 돌상 차려 놓고 차 한 잔 목넘김 하는 시간 그리움에 그대 생각이 절로 난다 찻잎 연적에 깊은 그리움 녹이고 검은 먹으로 색칠한 그리움의 아픔처럼 이 나간 찻종에 그리움 담.. 率土山房/설록의 노래 2017.04.19
햇살 따스한 주말 오후 산방의 침실을,,,,, 저어기 멀리 아주먼 곳 에서 지인이 2박3일 찻아온다 해서 숙식 까지 하겠다하여 급히 그 지인을 위하여 만든 작은 침실 엘지 노트북과 24형 모니터를 준비하여 놓았고 텅빈 것 좀 이상하여 내가 직접 찍은 사진들 인화하여 벽을 치장,,,, 침대 머리 쪽 마눌님 쓰다가 실증난다한 모든것들 .. 率土山房/愚石의,,,,山房 이야기 2017.04.02
고요함 속에 머무르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 오늘 한낮의 시간이 다 저물고 어둠이 밀려 오고 밤이 다가오면,,,, 은은한 불빛 딱 하나만 남겨두고 온집안 전등은 다 아웃 하고 모든 소리 잠재우고 고요함 속에 머무르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 그 시간안에서 내가 바라볼 것들은 무엇인지 책이든 지난 시간이였든 아님 내 자신이든 미처 .. 率土山房/愚石의,,,,山房 이야기 2017.03.26
보이 차 한잔 오랜만에 여유로운 셍각을 펼친다 통과 의례처럼 또 다시 산방에 왔다 고스란히 받아들일수 밖에 없는것을 의례라 했던가,,,,,, 차호에 잠간 나의 영혼을 맡껴본다 또 다른 셰계로의 영혼 여행 차는 생각의 발기를 돕는다 率土山房/愚石의,,,,山房 이야기 2017.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