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숲 사이 사이 솔향이 짙고
새벽 공기 상쾌한 새벽 솔가지 하늘위
화선지 풀어 놓고 그리움을 색칠하고
돌상 차려 놓고 차 한 잔 목넘김 하는 시간
그리움에 그대 생각이 절로 난다
찻잎 연적에 깊은 그리움 녹이고
검은 먹으로 색칠한 그리움의 아픔처럼
이 나간 찻종에 그리움 담아 내고
차향이 은은히 풍경 오면
이 냄새가 그대의 체취려니,,,
하루를 맞는 시간
하늘 바래기 한번하고
그대얼굴 그려보고
돌상위 찻잔에 그리움을 담아보네
우석
소나무 숲 사이 사이 솔향이 짙고
새벽 공기 상쾌한 새벽 솔가지 하늘위
화선지 풀어 놓고 그리움을 색칠하고
돌상 차려 놓고 차 한 잔 목넘김 하는 시간
그리움에 그대 생각이 절로 난다
찻잎 연적에 깊은 그리움 녹이고
검은 먹으로 색칠한 그리움의 아픔처럼
이 나간 찻종에 그리움 담아 내고
차향이 은은히 풍경 오면
이 냄새가 그대의 체취려니,,,
하루를 맞는 시간
하늘 바래기 한번하고
그대얼굴 그려보고
돌상위 찻잔에 그리움을 담아보네
우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