率土山房/愚石의,,,,山房 이야기

햇살 따스한 주말 오후 산방의 침실을,,,,,

우석푸른바다 2017. 4. 2. 15:14


저어기 멀리 아주먼 곳 에서 지인이 2박3일 찻아온다 해서  숙식 까지 하겠다하여  급히 그 지인을 위하여 만든  작은 침실

엘지 노트북과 24형 모니터를 준비하여 놓았고  텅빈 것 좀 이상하여  내가 직접 찍은 사진들 인화하여 벽을 치장,,,,


침대 머리 쪽  마눌님 쓰다가 실증난다한 모든것들 향수 대용으로 가져와서는 진열 ㅎㅎㅎㅎㅎㅎㅎㅎ

인도 여행때 구입하여 가지고 온  코기리 상은,,,한마리는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침대 옆,,,,쿠션을 놓고  맞은편 작은 공간에  티비  편히 보시라고 ,,,자리 만듬



이 문을 열면   침실

퀸 침대에 정확히 맞게 크기를 만들었고  환풍기 원 적외선 난방 기구 등

완벽하게 만들었다 생각하는 데 그놈의 지인이 와서 투정은 안할런지,,,,,


고놈의 지인역시  차  하는 인간이라서  즐겨 마신다는 오룡차랑  비싸디 비싼  티포르테  제주 특산의 삼나무 차 까지  쓰벌   잘 먹어라 아니 잘 마시라

차는 보약이니깨네<<<<<



자~~~~~~~~~~~~~~다  준비 하여 놓았으니깨네     차   잘마시고   수양 잘하여  제발   큰 스님 되어라    돌중이라 욕먹지 마시고 ㅎㅎㅎㅎㅎㅎ



음악 들을것 같아  삼성 노트북에 담겨 있는  음악들  죄다   엘지 노트북으로 옮겨 놓았다

하기사  중이라고 염불만 들어서 되겠냐



침실 입구 오른쪽 와인 냉장고에  쳐 있는 와인도 마시고 싶으시면  마시고

단  갈때 와인 값은  정산 하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