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랄 쉼~~~~~~ 너무 지치다 갈증,,,,,,,,, 온 몸과 마음에 가뭄이 들었나 보다 잠~~~~~~ 마음 따사한 사람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3일만 잠 자고 싶다 그러고 나면 다시 일어설수 있을것 같음,,,,,, 지~~~~~~~~~~~~~~~~~~~~~~~~~~~~~~~~~~~~~~~~~~~~~~~~~~~~~~랄 愚石의,,,짧은 글 긴 여운 2017.06.04
바보같은 인간 이별이 두려워 이별을 말하는 인간 단절이 두려워 단절을 말하는 인간 자존심이 강하면서도 자존심을 세우지 못하는 인간 본인을 지극히 사랑하면서도 지극히도 본인을 괴롭히는 인간 愚石의,,,짧은 글 긴 여운 2017.04.23
그런 오늘이 되길,,,,,,, 몸과 마음이 피로와 스트레스에 휘몰아친다 하여도 뒷 걸음 치지 말게 하여 주길,,,,,, 그리움이 마음을 체워 닭똥 같은 눈물이 시도 때도 없이 흐른다 하여도 이 눈물로 하여금 삶의 도리를 망각하게 하지 말게 하여 주길,,,,, 한 없이 가라 앉는 자존감이 조금씩 수면위로 떠올라 내가 꿈.. 愚石의,,,짧은 글 긴 여운 2017.04.21
고독을 이길 힘이 없다면 낙서도 할 자격이 없다 고독을 이길 힘이 없다면 문학을 목표로 할 자격이 없다. 세상에 대해, 혹은 모든 집단과 조직에 대해 홀로 버틸 대로 버티며 거기에서 튕겨나오는 스파크를 글로 환원해야 한다. 가장 위태로운 입장에 서서 불안정한 발밑을 끊임없이 자각하면서 아슬아슬한 선상에서 몸으로 부딪치는 .. 愚石의,,,짧은 글 긴 여운 2017.04.17
아무렴 그렇치 그렇고 말고 인생 참 멎 없다 싶게 살아온것 같다 돌아다 본 삶 그 어디에도 의미는 없다 다 싫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을 이어간다 사랑은 허공에서 ,,,,,, 그럼에도 사랑을 찾는다 사람답게 살려니 도통 생각이 안 난다 약아 빠진 시간은 잘도 굴러 가는데 사랑한다느니 믿는다니 옳다니 할 수 있다니.. 愚石의,,,짧은 글 긴 여운 2017.04.17
너는 내 운명 살다보면 한 번쯤은 "너는 내 운명"이라 믿을수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될것이다 그러나 운명적 만남이라 여겼던 그에게서"참을수 없이 분노 하게 되는 날"이 찾아 오게 마련이다 그럼에도 "너는 내 전부"라는 믿음은 절대 놓ㅇ서는 안된다 이게 바로 운명적 만남의 사랑 방정식 이다 너는 내.. 愚石의,,,짧은 글 긴 여운 2017.04.13
인 연 장난 치자는 것인가? 왜 나에게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지? 인연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은 인연의 끝도 소중하게 생각할 줄아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수많은 인연의 끈을 맺고 끊고 하는 것이 인생일 텐데 단순히 맺는 것만 중요하게 생각하고 많이 맺는 것만 중요하게 생각하고 많이 맺는 것.. 愚石의,,,짧은 글 긴 여운 2017.04.11
이발소 (詩) 10여년 전만 해도 가는 곳곳 이발소 라는데가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찾아보기가 참 힘든곳 가는 이발소 마다 벽면 한쪽에 걸려 있는 시화 가는곳 100이면 100곳 다 있던 시화 푸쉬킨의 ~~ 삶 나는 이 시를 감히 이발소 (시) 라고 떠들고 다녔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 愚石의,,,짧은 글 긴 여운 2017.04.10
비겁 남을 위해 사는 인생도 아닌데 자꾸만 채워지지 않는 욕망으로 판단이 흐려지는,,,, 유통기한이 끝이 난 내 마음속 사랑에 이별을 수없이 끄집어 내어 되세김질을 한다 愚石의,,,짧은 글 긴 여운 2017.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