愚石의,,,짧은 글 긴 여운

아무렴 그렇치 그렇고 말고

우석푸른바다 2017. 4. 17. 22:28

인생 참 멎 없다 싶게 살아온것 같다

돌아다 본 삶 그 어디에도 의미는 없다

다 싫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을 이어간다


사랑은 허공에서 ,,,,,,

그럼에도 사랑을 찾는다


사람답게 살려니 도통 생각이 안 난다

약아 빠진 시간은 잘도 굴러 가는데


사랑한다느니  믿는다니   옳다니  할 수 있다니  의미가 있다니,,,,,

웃기는 언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웃기는 언변을 자주 한다

차라리 침묵이 나을것 같은데


사랑,,,,

힘든것




'愚石의,,,짧은 글 긴 여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런 오늘이 되길,,,,,,,  (0) 2017.04.21
고독을 이길 힘이 없다면 낙서도 할 자격이 없다  (0) 2017.04.17
너는 내 운명  (0) 2017.04.13
인 연   (0) 2017.04.11
이발소 (詩)  (0) 2017.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