愚石의,,,짧은 글 긴 여운

그런 오늘이 되길,,,,,,,

우석푸른바다 2017. 4. 21. 09:36


몸과 마음이 피로와 스트레스에 휘몰아친다 하여도

뒷 걸음 치지 말게 하여 주길,,,,,,


그리움이 마음을 체워 닭똥 같은 눈물이 시도 때도 없이 흐른다 하여도

이 눈물로 하여금 삶의 도리를 망각하게 하지 말게 하여 주길,,,,,


한 없이 가라 앉는 자존감이 조금씩 수면위로 떠올라

내가 꿈꾸는 바람처럼 날아 오르기를,,,,


용 솟음 치는 슬픈과 분노가

손 바닥 뒤집히듯 기쁨과 환희가 함깨 하는 시간이 될길,,,,,


그런 오늘이  되길,,,,,,,



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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