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차의 맛과 같은것 삶이란 차의 맛과 같을 진데 한평생에 향기로운 차 한 잔을 즐길수 있다면 이 또한 살맛 나는 세상이 아니겠는가? (((( 차 마시고 향 한 자루 사르며 한가로이 지내며 천지고금을 생각하노라 남들은 누추해서 어찌 사노라지만 내가 보기엔 신선의 세상인 것을 몸과 마음이 편하거늘 그 누.. 率土山房/愚石의,,,,山房 이야기 2017.07.31
세상 일이란 것이,,, 세상살이란 것이 다 한 바탕 꿈 처럼 허무인것 같다 한 데 모여 있을 동안이라도 서로 아끼고 보듬으며 살아가야 겠다 率土山房/愚石의,,,,山房 이야기 2017.07.31
울지마라 울지를 마라 울지마라 울지를 말라 몇백 번 상하고 다치면서 괴롭고 절망하고 울부짖는 동안에 인간은 자라고 인격은 완성 된다 울 지 마 라 행복은 사금처럼 가벼이 날아가 버리지만 불행은 두고두고 마음속에서 생의 문을 열어주는 열쇄가 된다 率土山房/愚石의,,,,山房 이야기 2017.07.31
적어도 자기가 사는 주위만은,,,,, 적어도 자기가 사는 공간만은 "자기만의 색"으로 자기 개성을 풍길 줄 아는 "멋" 을 풍기게 하고 색상을 입히는 데 게을리 하자 말자 率土山房/愚石의,,,,山房 이야기 2017.07.31
茶한잔과나의 푸념 솔솔한 바람 해풍을 데려왔나보다 비릿한 내음이,,,,,,, 잠시 고독과오로움이 밀려온다 밀려온 고독과 외로움은 다시 어디론가 사라져 가고,,, 무엇이 오고 가는지 모두가 찰나의 순간 그 순간을 인식하곶 나는 살아 있는가 시간의 중첩 존재하지 않는 그리움에 대한 절규 실재하지도 않는.. 率土山房/愚石의,,,,山房 이야기 2017.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