率土山房/愚石의,,,,山房 이야기

茶한잔과나의 푸념

우석푸른바다 2017. 7. 2. 08:31


솔솔한 바람

해풍을 데려왔나보다

비릿한 내음이,,,,,,,


잠시 고독과오로움이 밀려온다

밀려온 고독과 외로움은 다시 어디론가 사라져 가고,,,


무엇이 오고 가는지

모두가 찰나의 순간  그 순간을 인식하곶 나는 살아 있는가

시간의 중첩 존재하지 않는 그리움에 대한 절규


실재하지도 않는 것을 실재한다고 믿는것

아무것도 없음에서 창조 된 이유없는 그리움 그래서 보이지 않는 존재

그 대상은 무언지,,,,,,


오늘 이 시간

茶한잔을 마주하며 바라다 본  그것은 무엇인지?

내가 본 것은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으며

내가 보지못한 것들이 나를 또 깨울것인가?


남아 있다는 존재의 허무,,,,

존재와 존재물으 다름  혹은  다르지 않음?

삶과 죽음이 그렇듯이 존재인 것인가?

여전히 존재물이어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