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솔한 바람
해풍을 데려왔나보다
비릿한 내음이,,,,,,,
잠시 고독과오로움이 밀려온다
밀려온 고독과 외로움은 다시 어디론가 사라져 가고,,,
무엇이 오고 가는지
모두가 찰나의 순간 그 순간을 인식하곶 나는 살아 있는가
시간의 중첩 존재하지 않는 그리움에 대한 절규
실재하지도 않는 것을 실재한다고 믿는것
아무것도 없음에서 창조 된 이유없는 그리움 그래서 보이지 않는 존재
그 대상은 무언지,,,,,,
오늘 이 시간
茶한잔을 마주하며 바라다 본 그것은 무엇인지?
내가 본 것은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으며
내가 보지못한 것들이 나를 또 깨울것인가?
남아 있다는 존재의 허무,,,,
존재와 존재물으 다름 혹은 다르지 않음?
삶과 죽음이 그렇듯이 존재인 것인가?
여전히 존재물이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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