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잔의 차가 그리워질때 .. 한잔의 차가 그리워질때 .. 한잔의 차가 그리워질 시간입니다 그대와 함께 마시는 차는 아침 이슬을 한껏 먹금은 청초한 들국화의 향기를 닮았었지만 홀로 마시는 차는 침묵으로 가는 고독의 길입니다 한잔의 차가 마음곳을 찾아 순간 순간 떠돌지만 입가에 다가오는 촉촉한 입김을 나무랄수 만은 없.. 率土山房/愚石의,,,,山房 이야기 2010.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