愚石의,,,,,,노방초 49

나는 나의 육신과 정신을 괴롭히고 혹독하게 다루는 것을 좋아 한다

텅빈 집안 모두가 각각 떠나버린 집안은 고요와 고독만이 울렁 거린다 85세의 노모가 이제 60을 바라보는 사위의 아침밥 반찬을 만든다고 달 그 락 거리는 주방의 소음 아니 소음이 아니라 사랑일것이다 티비를 켜고 볼륨을 정지 한다 컴퓨터를 키고 하드속 음악을 울려놓는다 방안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