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아니다 나는 내가 아니다 나는 내가 아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아도 언제나 내 곁에서 걷고 있는 자, 이따금 내가 만나지만 대부분은 잊고 지내는 자, 내가 말할 때 곁에서 조용히 듣고 있는 자, 내가 미워할 때 용서하는 자, 가끔은 내가 없는 곳으로 산책을 가는 자, 내가 죽었을 때 내 곁에 서 있는.. 愚石의,,, 感性/愚石의,,, 樂書와사진 2014.09.04
힘들다고 고민하지 말라. 행운은 행복을 끌고다니고 불운은 불행을 끌고다닌다. 행운과 불운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동전의 앞뒷면처럼 함께 있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좋은날" 하고 큰 소리로외쳐라.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든다. 거울을 보며 활짝 웃어라. 거울 속의 사람도 나를 보고 웃는다. .. 愚石의,,, 感性/愚石의,,, 樂書와사진 2014.09.04
함께 할 시간을 기다립니다. 비에 젖지 않은 내 어깨보다 한 쪽만 젖은 당신의 어깨가 무지개보다 더 아름다운 날. 만남의 시간보다 기다리는 시간을 더 향긋하게 한 당신이 있어 저는 참 행복합니다. 비에 젖진 않았지만 당신 사랑에 젖은 오늘입니다. 그래서 함께 할 시간을 기다립니다. 愚石의,,, 感性/愚石의,,, 樂書와사진 2014.09.04
이것이 삶의 완성이란 것이다 사람은 어떻게 거쎈 흐름을 건넙니까? 어떻게 해서 바다를 건넙니까? 어떻게 해서 고통을 초월 합니까? 그리고 어떻게 해서 완전한 청정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습니까? 사람은 신앙으로서 거쎈 흐름을 건너고 정진으로서 바다를 건넌다 근면으로 고통을 초월하고 지헤로서 완전한 청정의 .. 愚石의,,, 感性/愚石의,,, 樂書와사진 2014.09.04
인생은 뒤로 물러설 수가 없습니다. 인생은 뒤로 물러설 수가 없습니다. 무조건 가야하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래서 가는 길에 장애물도 만나고 시련도 겪습니다. 그럴 땐, 잠시 멈춰 숨을 고르기도 하고 돌아가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주저앉기 보다는 다시 일어나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 愚石의,,, 感性/愚石의,,, 樂書와사진 2014.09.04
당신은 어디에서 달을 보고 계신가요 책을 읽는 계절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깊어가는 가을밤에 책을 읽으며 사색에 잠기는 일처럼 근사한 일도 없지요. 독서를 달구경 하는 것에 비유한 청나라 사람 장조의 시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같은 달을 보더라도 젊은 날엔 구름 사이로 달을 보듯 간신히 달만 보게 되고 .. 愚石의,,, 感性/愚石의,,, 樂書와사진 2014.09.04
버스 정류장과 우체통 <버스 정류장과 우체통> 버스 정류장과 우체통은 서로에게 의지가 되는 오랜 친구이다. 그들은 모두 기다림의 전문가들이다. 버스가 오고 가더라도, 소식을 받고 보내더라도, 아무런 불평도 없이 언제나 그 자리에서 그들의 오고 감을 바라본다. 모든 이들의 어떠한 발걸음도, 소식도.. 愚石의,,, 感性/愚石의,,, 樂書와사진 201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