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가지 사이로 하늘이 보인다
봄 공기가 청명하다
한ㅊㅁ을 가만히 보고 있으니
나도 저기 어딘가 허공 속에 살고 있는것 같다
바라보는 것만 남고
순간 나는 사라지 지 겠지
편안함
숨이 들고 날고
하나의 숲
하나의 노래
하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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