愚石의,,,,,,노방초

낙 서

우석푸른바다 2011. 3. 13. 14:29

 

 

 

나는 이 세상을  내 성실성 있는

 

인내와 노력을 다하여

 

남을 위한 희생,봉사 하면서

 

살어 봤으면 하는게

 

나의 소망이다

 

물론 쉽고도 어려운 일이다

 

허나,,,,,,,,,고독안의 테두리

 

현실이 이렇지만

 

여기서 부터 내 소망을

 

이루기 위하여 힘껏 노력 하겠다

 

 

거창한 희망이고 소망이였던것 같다

과연 20대의 이 꿈은 어디로 묻혔나

 

과연 나보다 못한 이들에게

나보다 더 아픈 이 들에게 난 무엇을 봉사하고 희생 하였는지,,,,,

 

어느 장애인 단체에 수천권의 내가 소장했던 책을 기부 한것으로

내 스스로 위안을 할까,,,,

 

웃기는 소리다

아무나 다 할수 있는일,,,그게 무슨,,,,,,

 

이 낙서를 한날이 79년 9월 18일 이라 적혀있으며

우석의 거창한 싸인이 있다,,,,

 

그 이후 난 ,,,,,,,

 

아~~

그때로 30여년 흐른 오늘

정말

살고 싶은 맘이 또 없었져 버린다

자기 자신의 약속도 지키지 못한 버러지 같은   우석)

 

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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