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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을~(헉!!!!!) 김명준 ~ 술 한잔 하시겠습니까 (김춘경 詩)

이 세상 많고 많은 라면 중에 가장 이상한 라면이지 먹어도 먹어도 아침이면 다시 한그릇 뚝딱! 화수분이랄까 레시피도 다양해 싱겁게 먹을 수도 있고 맵거나 짜게 먹을 수도 있지 너의 취향은 뭐야? 근데, 화수분이라고 너무 誠意 없이 먹는 거 아냐? 내일이라도 당장 떨어지면 어쩌려고 ..

낙엽비 쏟아지던 늦 가을 암자에서愚石이 삶 사랑 인생 그리고,,茶 이야기 ~ 양정원 - 삼춘

다 향 낙엽비 쏟아지던 늦 가을 암자에서 찻물을 우려내던 여린 잎 너의 모습 추억에 여울 져 가며 내 뇌리에 스민다 이제는 잊겠다고 가슴을 저며 대도 사랑은 끝이 없는 그리움 담아내어 다향에 은은히 번진 네 모습을 그린다 향기가 없었다면 사랑도 아니었다 눈물의 시나브로 상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