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은 밤 시간엔 이런 노래가 ,,,,,,,, 김수연 ~~ 나홀로길을가네 <나 홀로 길을 가네> 나 혼자 길을 가네 안개를 지나 돌길을 걸어가네 밤은 고요하고 황야는 신에게 귀 기울이고 별들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네 하늘의 모든 것은 장엄하고 경이로운데 대지는 창백한 푸른빛 속에 잠들어 있네 나는 왜 이렇게 아프고 괴로운 .. 동 영 상 모 음 /추억은 그리움을 싣고 2017.09.15
아~~~가을~(헉!!!!!) 김명준 ~ 술 한잔 하시겠습니까 (김춘경 詩) 이 세상 많고 많은 라면 중에 가장 이상한 라면이지 먹어도 먹어도 아침이면 다시 한그릇 뚝딱! 화수분이랄까 레시피도 다양해 싱겁게 먹을 수도 있고 맵거나 짜게 먹을 수도 있지 너의 취향은 뭐야? 근데, 화수분이라고 너무 誠意 없이 먹는 거 아냐? 내일이라도 당장 떨어지면 어쩌려고 .. 동 영 상 모 음 /아~~~가을~(헉!!!!!) 2017.09.13
아~~~가을~(헉!!!!!) 이 창휘~~나 가거든 살다가 한 번쯤은 돌아갈 수 있을까 행복을 꿈꾸는 사람들 사이로 영원을 바라는 사람들 사이로 산기슭 산기슭마다 별처럼 빛을 내며 사는 사람들 언젠가 그들이 발하는 빛처럼 내 마음에도 별 하나 간직할 수 있는 그곳으로 언젠가 다시 한번 돌아갈 수 있을까 동 영 상 모 음 /아~~~가을~(헉!!!!!) 2017.09.13
철학적이지만 어렵지 않은 삶을 위한 공간 만들기 느리지만 나태하지 않고, 단순하지만 단조롭지 않고, 조용하지만 적막하지 않고, 재미있지만 시끄럽지 않고, 철학적이지만 어렵지 않은 삶을 위한 공간 만들기 동 영 상 모 음 /추억은 그리움을 싣고 2017.09.12
고맙습니다 의 기적,,,,, 이창휘 - 괜찮아요 그대, 숨어서 울고 싶을 때 그대, 군중 속에서 더 외로워질 때 그때, 나를 기억해 줘요 그대와 다르지 않은 내가 있음을... 동 영 상 모 음 /추억은 그리움을 싣고 2017.09.11
낙엽비 쏟아지던 늦 가을 암자에서愚石이 삶 사랑 인생 그리고,,茶 이야기 ~ 양정원 - 삼춘 다 향 낙엽비 쏟아지던 늦 가을 암자에서 찻물을 우려내던 여린 잎 너의 모습 추억에 여울 져 가며 내 뇌리에 스민다 이제는 잊겠다고 가슴을 저며 대도 사랑은 끝이 없는 그리움 담아내어 다향에 은은히 번진 네 모습을 그린다 향기가 없었다면 사랑도 아니었다 눈물의 시나브로 상처를 .. 동 영 상 모 음 /추억은 그리움을 싣고 2017.09.01
그 모든 날의 기억들을 찾는다 올려다보는 하늘 구름 사이로 살짝 고개를 내미는 해처럼 틈틈이 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어디선가 불어오는 바람에 그의 재잘거림과 그의 향기가 묻어 있어 문득 고개를 돌릴 때가 있습니다 낙화하는 벚꽃과 붉게 물든 노을 새벽 빛나는 별과 잠길 만큼의 눈 가슴속에 잊혀지지 않는 .. 동 영 상 모 음 /사진 그림 저장 2017.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