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 발상지인 에디오피아는 기원 전 1,000년에 솔로몬 왕과 시바 여왕에
의해 수립된 솔로몬 왕조에서 시작됩니다. 이 에티오피아 동부의 하라(HARRAR)는
에디오피아 중세의 돌담에서 둘러 쌓인 5개의 문이 있는 마을로서 많은 회교
사원이 있어 아라비안 나이트의 세계에 온 느낌이 듭니다.
하라 볼(드)그레인은 하라 산들의 표고 3000m의 지역에서 한알 한알 열심히 손으로
채집하여 생산하고 있습니다. 화산재 토양과 높은 일교차와 좋은 환경, 경사면 등
커피 재배에 가장 적합한 상태에서 수확 정선되어 좋은 신맛과 단맛을 겸비한
전형적인 모카향이 특징인 커피입니다.
산지 : 에디오피아 동부의 하라(Harrar)
산지해발 : 3,000m 이상에서 재배.
품종 : 생두는 크기에 따라 롱베리와 숏베리로 나뉘어진다
정선 : 내츄럴 자연 건조 방식
수확시기 : 10~3월경
생두의 특징 : 푸른빗과 노란빛을 띠며 로스팅은 중간정도로 하는 것이 보통.
거친 듯 하면서도 깊고 중후한 향미와 감미로운 와인향, 과실 특유의 오묘한
신맛 같은 단맛, 상쾌한 흙냄새 등이 어우러진 최고의 커피 중 하나로 세간의
호평을 받고 있다.
에멘 모카의 에디오피아 버전으로도 불리며 예멘 모카에 비해 바디가 떨어지지만
향긋한 모카의 향은 아침을 깨우기에 충분하다.
향 ***** 산미 ***** 단맛 **** 쓴맛 ** 바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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