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원두커피를 내리기 위해, 융드립으로 커피 추출하기
한꺼번에 두개의 융을 놓고
맛있는 원두커피를 내리기 시작....
가장 맛있는 커피는
정성이 먼저겠지만
여러가지 추출중에서도
융으로 드립한 원두커피가 으뜸으로 맛있습니다.
신선한 원두는 물을 부으면 부풀어 오릅니다.
갓 볶은 커피의 첫 번 째 특성,
빵처럼 부풀어서
입안에 군침이 가득돌게 합니다.
한꺼번에 두개의 융을 놓고 커피를 드립하려면
집중에 집중,
거기다 마시는 사람의 성향과 좋아하는 커피,
농도를 생각합니다.
더욱 더 커피 내리기에 마음을 집중합니다.
커피교실에서는 이런 모양을 오백원짜리 동전이라고 합니다.
물 줄기를 내리는 일을
신중하게 하면서 ....
신나게 물 붓기.
이쯤이면 커피추출은 막바지,
맛있는 융드립 원두커피 맛을 곧....
...
커피를 드립하는 일은 마음으로 한다고 합니다.
한잔의 커피를 내리기 위해서
마시는 사람의 마음과 특징, 좋아하는 커피의 농도를 생각합니다.
융으로 원두커피를 드립하는 일은
때로 어렵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매번 융을 빨고, 깨끗히 하고, 멸균처리도 하기 때문입니다.
'coffee,,,,이야기 > 커피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만의 커피 만들기 - 2) 핸드드립 (0) | 2010.12.16 |
---|---|
나만의 커피 만들기 - 1) 사이폰ㆍ프렌치 프레스 (0) | 2010.12.16 |
핸드드립 (0) | 2010.12.15 |
(드립)의 종류 (0) | 2010.12.15 |
터차커피 (0) | 2010.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