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의 공간과 가상의 울타리를
가방에 아니 마음에 부니수거하지 않고 넣었다
작은 개인 사무실에서 열어 보니
동안의 자유분방 함과 관성과 휘어진 삶의 기억들만,,,,
지금 까지 허튼말과 어눌한 문장이 늘 감옥이라고 생각하였으나
이제는 영혼과 상상도 확실하게 유치되었음을 실감한다
혼자 살아본적 없는 나의 영혼
혼자 멎지게 피워내 본 적 없는 나의 영혼
좋은 차실엔 할 일 없는 음악만 가득 날아 날개짖하고
((뉴 에이지 자연음악 가요 최 백호 소냐 황의종 기차는8시에 떠나고 하늘아래 두 영혼 진한키스 ))
인디언 들은 친구를 ((((나의 슬픔을 등에지고 업고 가는 사람)))이라고 한다지
나도 이제 부터는 버겁고 고독한 감옥
하리가 휘고 애가 끊어 져서
슬픈 영혼이 치유할수 있도록
글하여 나도 모처럼 환하게 울어 볼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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