愚石의,,,,,,허수아비

(33)내가 바라다 보는 바다

우석푸른바다 2017. 6. 4. 12:09


파도가 밀려온다

밀려온 파도는 다시 밀려가고

무엇이 오고 무엇이 가는지,,,,,,,

옹포리 단독주택 리모델링 공사 현장을 다녀오다 내가 바라다본 바다는 ,,,,,,

모두가 찰나의 순간

그 순간을 인식하고자 우리는  나는 살아 있는것인가?


존재하지 않는 것을 존재게 하는것

그것은 바다 뿐일것 이란 생각을 잠시 하여 보았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것이 믿음이고  도  라고 하는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