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영 상 모 음 /추억은 그리움을 싣고

하늘을 날고 싶어 저 하늘 구름위로 그리워 하지만(권용욱 - 목어 (木漁)

우석푸른바다 2017. 4. 25. 18:36

하늘을 날고 싶어 저 하늘 구름위로
그리워 하지만 살아 숨 쉴 수 없어 니 날
모두 죽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어두운 밤이 되면 저 바다 물결 속에
내가 태어난 곳 아주 깊은 곳 어딘가 날
돌아갈 수 있을까
이제는 말라버린 내 뒤를
세월에 아픔만 쌓여가고
아무리 기도해도
내 꿈은 이루어 질수는 없는 걸까?
이제 나는 돌아갈래 썩지 않고 살아갈래
눈물만큼 피어나는 꽃처럼
나도 언젠가
바다로 돌아갈 수 있겠지

이제는 말라버린 내 뒤를
세월에 아픔만 쌓여가고
아무리 기도해도 내 꿈은
이루어 질수는 없는 걸까?
이제 나는 돌아갈래 썩지 않고서 살아갈래
눈물만큼 피어나는 꽃처럼
나도 언젠가
바다로 돌아갈 수 있겠지
이제 나는 돌아갈래 썩지 않고서 살아갈래
눈물만큼 피어나는 꽃처럼
나도 언젠가
바다로 돌아갈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