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영 상 모 음 /추억은 그리움을 싣고

세상의 주어질 영광앞에 연연 하지앟는당당한 (배수정~칠갑산

우석푸른바다 2017. 4. 26. 14:08

 

            어느 정치를 하신다는 분 께서 자신의 아버지의 직업을 '목사질'이라고

 

                         표현을 했다...부모는 아버지는 그런 대상이 아니다

 

            적어도 우리 아버지들은 그 가난하고 어렵던 시절 머리에 수건을 둘러쓰고

 

            다 헤어진 무명 치마에 오직 자식 새끼들 굶기지 않으려고 자신은 물로

 

            허기를 채우며 보리밥 알갱이 씹어 자식입어 넣어주던 그런 칠갑산

 


            노래말의 사연을 안고 있다..그래서 우리의 아버지는 쓸슬하다.그리고.외롭다

 

            배수정..세상의 주어질 영광앞에 연연 하지앟는당당한 그녀 그리고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존재에게 가장 자신의 가치있는 소중한것을 드릴수 있는 그녀는

  이미 승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