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언제나 고독의 친구였다”
버릴 수 있나 버릴 수 있나
헛된 자존심과 이기심의 허물
버릴 수 있나 아무렇게나
나를 방관하던 자유로움을
시작할 텐가 시작할 텐가
내가 충고하네 서두르지 말게
시작할 텐가 부탁하네
값싼 외로움 앞에 존재를 잃지 말게
사랑은 언제나 고독의 친구였던거지
고독은 사랑을 부르고 목 말라 했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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