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등불하나
언제나 빛나고 있으니
비가 내리는 들판에
나 홀로 있더라도
가슴열고 그대 반기리라.
잡고 온 문고리들이
추억의 보석함 속에서
무엇이 되어 만났던
돌아 갈길 확인 한다는 것은
후회의 회환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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