率土山房/설록의 노래

방 청소 하는데 안도와 준다고 잔소리하는 마누라에게 우석이 던진 한마디,,,,,,

우석푸른바다 2015. 1. 6. 23:45

 

 

 

 

 

 

 

방 청소 하는데 안도와 준다고  잔소리하는 마누라에게  우석이 던진 한마디,,,,,,

 

삶이란  차의  맛과  같을진대  내 평생  향기로운  茶  한  잔  맘놓고  즐길수  있는  삶이라면  청소는  무엇이고  잔소리는  무엇인고

다  대충하고  여기  앉아  나랑  茶  나  한  잔  하시게,,,,,,

 

이  또한  의미를 부여  할수 있는 삶이고  하루일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마누라의 잔소리는   더  고조 되고  우석은  미친척  다시  찻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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