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 道/茶道,,,茶詩

如初 (처음처럼)

우석푸른바다 2011. 5. 10. 22:56

 

 

 

如初 (처음처럼)

 

知而不知卽茶道, 香不香皆由己造.

 

早茶立志午茶省, 夕食後茶心如初.

 

 

 

알 듯, 모를 듯 한 것은 곧 다도이지만

 

향기롭고 향기롭지 않음은 모두가 스스로 만드는 것이네.

 

아침차에 뜻을 세우고, 오후차에 하루를 살피고,

 

식사후 저녘차에 마음은 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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