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60을 넘어선 우리가 채팅용어 사용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요즘 인터넷을 이용하시다보면 쉽게 채팅용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 생활 속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채팅용어.
그러나 이 채팅용어로 지금 현재 한글이 파괴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인터넷에서 흔하디흔한 채팅용어를 사용하시다보면 쉽게 익숙해지고, 편합니다.
키보드로 글을 표현하는 인터넷에서는 더할 나위 없는 간단한 명칭이겠지요.
그러나 그러한 채팅용어가 현실세상에서도 크게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요즘 어린이들을 보면 채팅용어에 대하여 크게 중독이락 할 만큼 자주 사용합니다.
인터넷 및 게임, 채팅 이런 곳에서만 사용하면 괜찮겠으나, 현실 세상에서도 자주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3000원’같은 경우를 ‘3000언’이라고 표현하는 어린이가 한둘이 아닙니다.
물론 나이를 먹으면 이러한 것이 바뀌어 질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채팅용어가 한글 파괴에 대하여 쉽게 작용합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옛말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어느새 부터인가 사용하던 채팅용어를 현실 세상에서도 사용하게 됩니다.
습관적으로 말이지요.
제 친구들도 채팅 용어를 현실에서 자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치기는 하나 습관적이기 때문에 힘들죠.
혹시라도 이런 채팅 용어를 시대의 흐름이라고 칭하여 이해시키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시대의 흐름이라고 하더라도 한글의 기본적인 것을 깨뜨려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혹시 아나요? 채팅 용어가 더욱 발전하여 존댓말 또는 존칭 같은 것들이 사라질 수도 있을지?
나이가 우리보다 어린 친구들의 쳇 용어는 조금은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나이먹은 우리가 그것을 자랑스레 사용한다니 그것 귀신이 통곡할 일입니다
하이 방가 등등 단어의 받침을 다 날려서 사용하는 단어들,,,,
오늘 어느 방송방에서 시제이라는 작자가 입장하자 마자 나에게 그냥 던진 한 단어
“우석~하이”~~
미칠노릇이죠
앞에 눈앞에 있다면 따기라도 날리고 싶었는데 보이지도 않고 보일수도 없으니
방법은 하나죠 다시는 그방 음악이 천상의 음악이라 한다하여 도 입장하지 않으며
그 방에서 맺은 많은 사람들마저 다 저버려야 한다는 것이 제가 할수 있는 방법일 뿐,,,
특히 서버 잡고 방송 하시는 분들은 더 더욱 용어에 신경 써 주시길 바라는 마음 간절 합니다
방에 식구(청치자)분들이 어마 몇분 이라고 하기전 서버를 잡은 순간
그 순간 부터는 작으나 나마 그방의 공인 이 아닐런지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시나요?
출출 하신분 냄비만 가지고 오시면 우석의 머리에서 꿇여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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