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은 무한한 반복이며,
새로운 시작이기도 하다.
어제와 똑같은 오늘이 지겹게 느껴져도
실은 전혀 다른 새로운 시작인 것이다.
기쁨도 즐거움도 고통도 슬픔도
어떤 것도 그 안에서 영원하지 않아
다 지나가고 또 다시 돌아온다.
내가 좋아하는 이 노래를 들으며 되새겨 본다.
다가오고 견뎌내고, 다시 떠나 보내고
그래서 새롭게 모든 것을 시작하고...
이 무한한 원, 산다는 것은 그런 것이니.
오늘도 담담하게,
삶의 격랑에 휩쓸리지 말아야지.
평온함을 부지런히 익혀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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