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내게있어 세상의 반이예요
나도 그대에게 있어 세상의 반이예요
어제 보았던 거리의 불빛이 오늘 이처럼
아름답게만 보이고 나그네 처럼 떠돌아 다니던
나의 영혼의 편안히 쉴 수 잇는곳
항상 그림자처럼 내곁에 서 있는 당신 때문이야
세상의 빛갈이 달라지고 세상 모든 모양이 변해버리는건
항상 그림자처럼 내곁에 서있는 당신때문이야..
그러니 우린 서로 세상의 반 반씩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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