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영 상 모 음 /추억은 그리움을 싣고

항상 그림자처럼 내곁에 서 있는 당신 때문이야(수니~사랑은 세상의 반

우석푸른바다 2017. 4. 23. 07:52

그대는 내게있어 세상의 반이예요

나도 그대에게 있어 세상의 반이예요

어제 보았던 거리의 불빛이 오늘 이처럼

아름답게만 보이고 나그네 처럼 떠돌아 다니던

나의 영혼의 편안히 쉴 수 잇는곳

항상 그림자처럼 내곁에 서 있는 당신 때문이야

세상의 빛갈이 달라지고 세상 모든 모양이 변해버리는건

항상 그림자처럼 내곁에 서있는 당신때문이야..

그러니 우린 서로 세상의 반 반씩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