愚石의,,,,,,노방초

민들래 홀씨되어 그대에게 가고파라

우석푸른바다 2017. 4. 18. 21:42


바람속의 널 보았다

바람오면 떠날 준비

아직은 버텨 보겠다고 속삭이고 있는 널,,,,



바람이 불고

비가 내려 도 잘 버티어 내는 널

바람불어 우는 오늘 난 널 만났다



햇살 따사한 봄날

알록 달록 초록의 숲 속에

또 다시 바람을 기다리고  있을 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