愚石의,,, 感性/愚石의,,, 樂書와사진

누구나 사랑을 꿈 꾼다

우석푸른바다 2017. 3. 31. 21:26


풀 잎사귀 붙어있는 가냘픈 물방울

바람을 타고 나ㅑㄹ아온 님에게 입술을 맡긴다

지금 막 피어난 풀의 향기

사랑에 녹아 없어진 이슬방울 영혼 모아

누군가를 위로하듯이 그렇게

사랑은 누구에게나 꿈을 꾸게한다


꽃 바람이 적당히 가벼운 밀도로

조금은 따듯한 온도로

코 끝을 스치고 지나가듯

아무도 눈치 체지못하게 사랑은 그렇게 다가온다



누구나 사랑을 꿈 꾸듯이

너무나 당연하게 봄의 바람이ㅐ 다가오듯

괜 찮을 거라고

조금전 보낸 지난 시간을 잘 견뎠다고

봄을 품은 바람처럼


사랑은 우리 등을 토탁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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