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잎사귀 붙어있는 가냘픈 물방울
바람을 타고 나ㅑㄹ아온 님에게 입술을 맡긴다
지금 막 피어난 풀의 향기
사랑에 녹아 없어진 이슬방울 영혼 모아
누군가를 위로하듯이 그렇게
사랑은 누구에게나 꿈을 꾸게한다
꽃 바람이 적당히 가벼운 밀도로
조금은 따듯한 온도로
코 끝을 스치고 지나가듯
아무도 눈치 체지못하게 사랑은 그렇게 다가온다
누구나 사랑을 꿈 꾸듯이
너무나 당연하게 봄의 바람이ㅐ 다가오듯
괜 찮을 거라고
조금전 보낸 지난 시간을 잘 견뎠다고
봄을 품은 바람처럼
사랑은 우리 등을 토탁이며,,,,,
사
랑
의
계
절
이
왔
다
愚
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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