愚石의,,, 感性/愚石의,,, 樂書와사진

그리움의 詩

우석푸른바다 2017. 3. 31. 00:11




그 리 움 의   詩


                   우석


새벽녘 까지 뒤척이 며

그리움으로 시를 쓰고



사랑으로 곡을 만들고

바람으로 노래 불러



달빛 없는 창을 지나



꿈결인 듯 포근한 너의 품에

살포시 안겼으면



연분홍 빛 화사한 너의 빛에

은은히 물들었으면,,,,,,




사진 출처 (벚님이 보낸 준 사진)


'愚石의,,, 感性 > 愚石의,,, 樂書와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길을 걷고 싶다  (0) 2017.03.31
24시의 빗 소리  (0) 2017.03.31
봄과 여름 사이  (0) 2017.03.30
오늘의 낙서  (0) 2017.03.29
꽃이 피는 것은 힘들어도  (0) 2017.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