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리 움 의 詩
우석
새벽녘 까지 뒤척이 며
그리움으로 시를 쓰고
사랑으로 곡을 만들고
바람으로 노래 불러
달빛 없는 창을 지나
꿈결인 듯 포근한 너의 품에
살포시 안겼으면
연분홍 빛 화사한 너의 빛에
은은히 물들었으면,,,,,,
사진 출처 (벚님이 보낸 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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