愚石의,,, 感性/愚石의,,, 樂書와사진

봄과 여름 사이

우석푸른바다 2017. 3. 30. 10:48


만겹홍매화)


싸아~한 기운이 따사로운 봄비로 젖어들것 같은  한낮

얼어버린 생명이 두꺼운 겉옷을 벚어버리고 알몸으로 나오는 순간


모든 것이 다시 일렁이는 순간

다사로움과 다사로움의 경지에 다다름의 순간


나는 이 순간을 가장 좋아한다


봄 과 여 름 사 이 ,,,,,,


만겹홍매화

만겹홍매화


사진출처 (사이버  벚님이 보낸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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