愚石의,,, 感性/愚石의,,, 樂書와사진

오늘의 낙서

우석푸른바다 2017. 3. 29. 16:35

충고는 아프고

조언은 듣기 싫고


대신 하여 주는 변명도

힘이 되어주지 못하는  오늘


지난 날

어떠한 시간을 보냈던,,,,,

지금 이곳에 내가 있다는 것 하나만 으로도 다행,,,,,

조금씩 지치지 않게

나도

너도

마음 안착할 무언가를 꿈 꾸자

사람의 마음은 집과 같다고 했던가,,?

한 동안 들여다 보지 않는 집은 켜켜이 먼지가 쌓이고

곰팡이가 피듯


내 마음에도  지금은,,,,,,

오늘은  나를 잠시 돌아봐야  하는 그런날


(사진    벗님이 보내 주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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