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고는 아프고
조언은 듣기 싫고
대신 하여 주는 변명도
힘이 되어주지 못하는 오늘
지난 날
어떠한 시간을 보냈던,,,,,
지금 이곳에 내가 있다는 것 하나만 으로도 다행,,,,,
조금씩 지치지 않게
나도
너도
마음 안착할 무언가를 꿈 꾸자
사람의 마음은 집과 같다고 했던가,,?
한 동안 들여다 보지 않는 집은 켜켜이 먼지가 쌓이고
곰팡이가 피듯
내 마음에도 지금은,,,,,,
오늘은 나를 잠시 돌아봐야 하는 그런날
(사진 벗님이 보내 주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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