率土山房/설록의 노래

여행,생각 그리고 추억

우석푸른바다 2015. 1. 15. 23:54

 

 

 

 

 

가끔 ..
어디론가 훌쩍 더나고 싶은데
아무데도 갈 곳이 없을때가 있다.

가끔..
아주 바쁘게 살고 싶은데,
아무것도 할 일이 없을때가 있다.

가끔..
내얘기 들어줄 사람이 필요할때,
아무도 내옆에 없을때가 있다.

가끔..
마냥 웃고만 싶은데,
아무 이유없이 눈물이 흐를 때가 있다.

가끔..
사는게..
참 외롭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 여행,생각 그리고 추억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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