率土山房/설록의 노래

차마실

우석푸른바다 2014. 8. 4. 07:25

차마실에

어둠이 내려 앉으니

가슴 밑바닥에 쌓인

그리움과 기다림에

가슴 저미는

서러움 만이 가득 하네요

차 향 가득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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