愚石의,,,짧은 글 긴 여운

기다림, 혹은 고독, 혹은 걷기

우석푸른바다 2011. 5. 21. 02:28

 

기다린다.

말할 수 있을 때까지.

 

 

걷는다.

달릴 수 있는 힘이 생길 때까지.

 

 

 

기다린다.

마음에 샘물이 차오르는 것을

 

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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