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이 사 는 곳 엔
별은 어둠을 만나 빛을 발하고 노래를 부름니다
제 스스로 빛을 발하는 야광
제 스스로 아름 답게 노래 하는 작은 호박별
어둠은 별을 만나
아름다움을 배웁니다
어디로 무엇이 되고자 하는 욕심도 없이
아름다움에 만족을 함니다
별이 어둠을 품어 안은체
빛을 발하고 은하에 수를 놓으듯
그대를 보내기에
주저하던 나도 있어습니다
눈물 섞인,,,,,,
비는 땅을 만나 눈물을 흘림 니다
제 스스로 먼길 내려와 통곡하는 소리
만일 땅이 없었다면
빗방울이 울기나 했을까요
저 혼자서 내려 오기가
너무나 무서웠던 것이기에
땅을 만나 설음이 북 받쳐 통곡을 함니다]
그대
그대는 가만히 손을 펴 하늘을 보십시요
서너마리의 새들이 하늘을 어깨에 바치고
날아감니다
지치다고 무겁다고 투정하는 새 없습니다
그대가 손을 내리지 않았다면
새들은 서둘러 당신곁을 떠나지 않았으리라 생각함니다
비는 계속 내리고
별의 빛남은 어둠속에서 계속 이어 짐니다
그대가 사는곳 어디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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