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자 수필가인 임의진의 방에는 수천장 희귀 음반으로 빼곡하다. (Mariposita De Primavera (마리뽀씨따 데 쁘리마베라-봄 나비) - Liuba Maria H
시인이자 수필가인 임의진의 방에는 수천장 희귀 음반으로 빼곡하다. 쓸쓸한 날에는 기타를 퉁기며 노래도 부른다. 그가 전세계를 떠돌다 만난 노래, 얼룩이 진 눈물들... "열여덟 편의 수필, <방랑>의 사진작가 김홍희 사진엽서" 그는 떠돌이별, 어깨춤이라는 아호로 불리운다. 1995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