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 "왕"이라 불리는 커피.
쓴맛과 단맛이 조화를 이뤄 묵직한 바디감을 맛 볼 수 있고, 커피를 다 마신 후에도
입안에 남는 깊은 단맛이 즐거운 커피.
사향 고양이의 배설물로 만들어지는 커피 루왁도 인도네사에서 주로 재배되듯이
인도네시아는 수많은 화산토로 이루어져서 최상의 커피를 재배하기에 좋은 토양조건을 가지고 있다.
덥고 습한 기후가 커피 원두에 고스란히 녹아들어
끈끈한 바디감을 표현하고 단맛의 깊이가 당연 으뜸이다.
고온의 많은 강수량으로 암록색부터 황갈색의 생두이며 생산량이 적어 비교적 고가로
판매되고 있어 세계에서 최고급 중에 하나로 꼽을 수 있다.
단지
조화로운 맛과 함께 독특한 인도네시아의 강한 향이 있어
커피를 처음 접하거나 즐기지 않는 사람에게는 권하기가 좀.....
그래도 그만의 매력은 중독으로 이끈다는 말씀.
<별참>
세계 최대 17,508개의 군도 적도상 동쪽에서 서쪽으로 5,120km 4개의 큰섬
수마트라, 칼리만탄 (예전 보루네오 2/3는 인도네시아에 속하고 북쪽의 1/3은
말레이지아와 브루나이땅), 슬라웨시, 이리안 자아와 자바(서쪽의 반은 뉴기니아 땅)
동쪽과 서쪽의 시간 차이는 7시간 그래서 WIB(서쪽의 시간)라는 용어가 생겼다.
400여개의 화산을 가진 지구상에서 가장 큰 화산국, 태양에 물든 평원들과 높은 화산들,
초록빛의 노들과 사바나 형(열대 초원) 식물의 우거진 삼림 만델링은 아라비카 종으로
슈마트라 섬에서 재배되고 있다.
슈마트라 섬은 고온으로 강수량도 많고(2,500~3,000mm), 강우일이
년간 150일~200일이며 암록색부터 황갈색의 생두이며
생산량이 비교적 적어 고가로 판매되고 있어 세계에서 최고급 중에 하나로
꼽을 수 있을 정도이다.
산지 : 에이쉬링턴(Ache Ligton)
산지해발 : 2,500~3,000m
품종 ; 티피카(Typical), 카티모르(Catimor)
규격 : 메쉬(3mm * 3mm)이상, 결점두 11점 이하
정선 : 천일 건조
수확시기 ; 10월 ~ 3월
기타 특징 : 신뢰 할 수 있는 운송업자에게서 구입, 품질을 선적전에 확인.
향기롭고 새콤 달콤한 풍미의 커피
맛의 특징 : 독특한 풍미, 품위있는 신맛, 강력한 바디를 가진 맛과 쓴맛 속에 단맛이 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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