率土山房/愚石의 삶에 音樂과 茶가 없었다면

이 노래에 미쳤다 완전히~~Billy Joel - Piano Man((김도향의 피아노 맨))

우석푸른바다 2020. 1. 19. 14:23


톱니 바퀴의 부속처럼
사는게 인생인가
하루종일 도는 다람쥐가
나랑 아주 똑같구나
참 우울한 생각은 버리자
소리쳐 날려보자

누가 시원한 노래를 부른다면
나도 마음껏 노래하리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



카페에 문이 열리고
또 한사람 들어오네
낯설은 그사람 얼굴이
나랑 아주 똑같구나

자 그대의 외로움에 축배를
우리 짜릿한 이한잔에
힘껏 소리쳐 노래를 불러보자



우리 흥겨운 목소리로

아 가슴에 멍울진 외로움
저멀리 날려보자
힘껏 소리쳐 노래를 부르자
아주 흥겨운 목소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