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죽음 앞에서 나는
비로소 자유로워지리니...
무거운 내 육신,
육신보다 더 무거운 내 정신을
온몸에 지고 이고 들고 끙끙거리며 삶을 살다
이 모든 짐 내려 놓을 수 있는 순간이 찾아 온다면
그건 바로 죽는 그 순간일테지...
나는 매일 죽고 싶다.
아니 매 순간 죽을수만 있다면
내가 그토록 바라던 자유가
나를 찾아올테지...
나로 부터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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